반응형

평범하게 대학교를 졸업하고 평범한 직장인이 된지 3년이 됐는데, 남은 건 9천만 원의 빚 뿐입니다.
무리하게 주식과 비트코인 투자로 3년간 모아놓은 돈을 다 날리고 신용 대출까지 손을 댔지만 실패 했습니다.
추운 겨울, 집에서 3시간 동안 멍하게 유튜브 쇼츠를 보다가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예전에 쓰던 티스토리를 켰습니다.
잘 됐으면 BMW를 샀을텐데 안 됐으니 집에서 유튜브를 보고 있겠죠?
어쨌든 시간이 지나면 대출은 없어지고 부자가 되는 날이 오겠죠.
새해부터 결심 했습니다.
주말에 게으르게 누워있는 시간 낭비를 최대한 줄이고 더 열심히 살기로 다짐 했습니다.
친구들, 가족들이 아무도 모르게 열심히 글 올릴테니 지켜봐주세요.
닉네임 아득은 요즘 흐려진 저의 정신 상태를 나타내면서 아득바득 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.
아득바득 열심히 살아서 행복해지는 과정을 모두 블로그에 남기겠습니다.
지켜봐주세요!
반응형
'재테크 > 코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선물의 끝은 청산 (바이비트 비트코인, 솔라나 롱 청산 후기 -87%) (5) | 2025.01.20 |
---|---|
현물의 끝없는 추락. 크레딧 코인 -43% (0) | 2025.01.19 |
크레딧 코인으로 단타치다 물렸습니다. (0) | 2025.01.19 |
바이비트 이용한 연9% 안전한 코인 투자 추천 (최대 500달러) (1) | 2025.01.18 |
결국 추가 대출을 받았습니다. (비트코인 빚투) (0) | 2025.01.16 |